나눔플로깅 서포터즈 따숨이 활동 모음

따숨이 3기따숨이 서포터즈 3기 오민서 - 나눔의 가치를 두 번째로 실현하다.



블로그 원문



안녕하세요 여러분 ~ 

이타서울 나눔플로깅 서포터즈 따숨이 오민서입니다.


지난번에 1회차 활동 및 나눔 플로깅에 관한

설명을 자세하게 드렸는데요!


이타서울 나눔플로깅 2회차 활동 바로 시작합니다!



지난 포스팅에서 나눔플로깅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.

이번 포스팅으로 플로깅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 

나눔플로깅을 설명드릴게요!



「 나눔플로깅이란? 」 


이타서울과 KDB나눔재단,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 

데이터 플로깅 캠페인으로

내가 주운 쓰레기를 데이터로 기록 할 수 있고,

환경취약 주거지구에 도시락 배달과 같은

지역 사회로 기부가 됩니다!




2회차 플로깅 시작!


9월 12일 두 번째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

오늘 플로깅 장소는 동대문역 (종로구 창신1동) 

쪽방촌에서 진행하게 됐습니다. 



이 장소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

환경 주거 지역인 점과

평소 가보지 않은 곳에 플로깅을 하고 싶어

선정하게 됐습니다.




「 데이터 플로깅 」 


저희가 플로깅 한 곳은 

식당이 밀집한 곳이지만

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보기드문 여관들이 있어

분위기가 으스스했습니다🥹


오전에 비가 와서 활동 중간 비가 왔지만

1.34km 383개 쓰레기 플로깅 완료!



저번 플로깅 때와 마찬가지로 

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정말 많았어요.


안 쓰는 캔을 담배꽁초 수거함으로 쓰는 것을 보고

저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! 생각이 들었답니다.



식당 앞에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가 많았는데

밥 먹고 나와서 보면 기분이 썩 좋진 않을 것 같아

상가 관리하시는 분이 번거럽더라도 

한 번씩 확인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.



플로깅 하면서 하수구 냄새를 막기 위해

나무 판을 많이 깔아놨습니다.


예상치 못하게 비가 오면 

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



이 동네에는 인테리어, 원단, 소매 등을 전문적으로

하는 상가가 많았는데

워낙 관리를 깔끔하게 하셔서 

큰 쓰레기가 많이 없다는 게 기억에 남아요.



아쉬웠던 부분은 길에 박스가 많다보니

사람들이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 

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았어요.

안 쓰는 종이박스는 접어서 길에 두는 것도

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요?



이번 활동 땐 제가 쓰레기 뉴스를 발행하고

팀원들이 플로깅 하는 모습을

열심히 찍었습니다!!


열일하는 우리 지구봉사단😍



쓰레기 봉투도 잘 묶어서

쓰레기 배출 장소에 뒀습니다!


이렇게 2회차 플로깅 완료했습니다!




「 쓰레기 뉴스 」 


쓰레기 뉴스 1

쓰레기 뉴스 2


이타시티에는 플로깅을 하며

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환경 이슈를 공유할 수 있어요!




「 느낀 점 」 


지역마다 쓰레기 배출 종류도 

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 

슬프지만 여전히 쓰레기가 

무단 투기된 경우가 많아

어렵지만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있으면 어떨까?!하는

혼자만의 생각을 해봤습니다.


다음 3회차 마지막 플로깅 땐

더 많은 쓰레기를 주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

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



해당 활동은 KDB 나눔재단 

나눔플로깅 서포터즈로 참여한 후기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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