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눔플로깅 서포터즈 따숨이 활동 모음

따숨이 3기따숨이 서포터지 3기 오유진 - 세 걸음에 하나씩 있는 금연 안내 문구, 그럼에도 수많은 담배꽁초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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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나눔플로깅 서포터즈 따숨이로 돌아온 오묘입니다!😊

🧩나눔플로깅은 이타서울의 웹 어플리케이션인 ‘이타시티’에 환경취약 주거지구 주변을 청소하며 모은 환경 데이터를 입력하는 환경 활동입니다.

저희 팀 ‘쓰Re스텝’은 9월 14일 토요일에 서울역 11번 출구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!
< 활동 후기 >
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인근에 일반 쓰레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었고, 2차 활동은 서울역 11번 출구 일대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막상 가보니, 일반 쓰레기보다 담배꽁초가 큰 문제였습니다. 세 걸음에 하나 정도로, 바닥과 벽 곳곳에, 작고 큰 문구가 쓰인 스티커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와 큰 현수막까지,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. 심지어는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흡연 부스가 있음에 불구하고 그 근처에 담배 꽁초가 많았습니다.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더 많은 고찰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. 오히려 흡연 부스 자체를 밤에도 이용할 수 있게 밝게 수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다음 플로깅은 종로3가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. 다음 활동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!

‘해당 활동은 KDB 나눔재단 나눔플로깅 서포터즈로 참여한 후기입니다.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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